오늘은 실무에서 자주 쓰게 되는 온라인 광고 과금 방식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 각 채널별로 광고 상품마다 과금 방식도 다양한데요. 매번 들어도 까먹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. 마케터 직무를 준비하거나 하고 계신다면 꼭! 알아두셔야 할 온라인 광고 과금 방식 용어를 숙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!
목차
1. CPC (Cost Per Click)
클릭당 광고비, 즉 광고의 노출량과 상관없이 클릭 한번 발생할 때 마다 과금되는 방식입니다. 대표적으로 키워드 광고나 리타켓팅 배너 광고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, 광고금액은 입찰가 형태로 많이 구성되어 있습니다.
(ex. CPC 100원 -> 한 클릭당 100원씩 광고비 과금)
2. CPM (Cost Per Mille)
1,000번 노출당 광고비, 즉 광고가 1,000번 노출될때 마다 미리 정해져 있는 광고비가 과금되는 방식입니다.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클릭 1000번 이 아닌 노출 1000번이라는 점이니 진행 전 꼭 체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.
CPM 방식의 광고는 매체마다 광고 상품마다 모두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디스플레이 광고, 페이스북 광고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 (ex. CPM 100원 -> 1,000회 노출당 100원 광고비 과금)
3. CPA (Cost Per Action)
<특정 행동 시 광고비, 즉 소비자가 광고를 보고 랜딩페이지 내에서 특정 행동을 했을 시 광고비가 과금되는 방식입니다. 주로 구매를 기준으로 하거나 회원가입, 상담신청, 앱 설치 등 다양한 기준으로 하기도 합니다.
4. CPV (Cost Per View)
시청당 광고비, 즉 광고 영상 시청 시 일정시간 이상 광고를 시청할 때 광고비가 과금되는 방식입니다. 대표적으로 유투브와 같은 OTT 플랫폼에서 사용됩니다.
5. CPT (Cost Per Time)
노출시간당 광고비, 즉 특정 시간/일/개월에 따라 광고비가 과금되는 방식입니다. 대표적으로 다음/네이트 스페셜링크, 네이트 스폰서 박스 등이 있습니다.
이상 실무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온라인 광고 과금방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위 5가지 이외에도 다양한 과금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요즘은 검색하면 다 나오니 궁금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꼭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! 그럼 이만!